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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줄 나이의 ‘스마트폰’이라는 것
기어코일을저질렀다. 남대문쪽길을가다가본광고에이끌려들어간것이다. 잔뜩설명을늘어놓는데,무슨말인지잘모르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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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日날의 술
문제다문제다하면서도마셔대는게술이다. 그문제는한두어가지가아니다. 사람꼴이말이아니라는점, 그리고온몸이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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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雨) 오는 것, 그리고 山 가는 것
산가는것하고비하고무슨관계가있나? 전날후배에게한말이씨가됐다. 후배는산행얘기를하면서날씨걱정을했다. 비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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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해로 하셨습니다
오늘,어떤知人의訃音을보았다. 지인은학교후배이다. 이미몇날이지난부음이었다. 후배는나에게訃告를전하지않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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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이라는 곳
여기,서울하고도강남땅이란곳에서지낸지도한달이됐다. 경기도능곡땅에살면서기껏서울에나온다면광화문정도인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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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문에서 주춤거리다
세상사, 산위라고해서별반다를게없다. 기로에놓일때가있다. 산행을계속할것인가, 아니면그냥하산할것인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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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
나이를먹어가니그런가, 몸치장에관심도점차없어진다. 딱히어디나가서사람만날일도없는데, 몸치장,얼굴치장을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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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고정, 청각 닫기
버스를탔다. 맨끝자리가운데좌석을선호한다. 다른좌석에비해좀높은데다양쪽에팔걸이가있어편하다. 뒷좌석은모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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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혹은 악담?
말이문제다. 말은듣는상대방의마음에어떤형태로든자극을준다 아무런생각없이말을해도듣는사람은그렇지않다는것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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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옛 시절, 그 옛 노래
옛날이다.고등학교1학년때이니. 오동동선창가로내려가는하천변에있던태권도도장을기억하는지. ‘창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