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할미꽃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블로그 활용백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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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골에 갔다가 할미꽃 필 시기가 된 것 같아 꽃이 해마다 피는 곳으로 갔다.

해가 가면 갈 수록 할미꽃의 개체수가 줄고 있어서 안타깝다.

더군다나 극심한 가뭄 때문에 발육 상태도 해를 거듭할 수록 좋지 않았다.

이러다가 몇 년 안에 할미꽃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은근히 걱정이 되기도 한다.

출처 : 유근종님 블로그 발췌(blog.chosun.com/zemphira)

블로그 활용백서 게재일 : 2009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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