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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빨리 풀꽃을 보고 싶습니다 [블로그 활용백서 31]
잎의 뒷면에 흰 털이 많이 나 있어 꽃이 지고 새 잎이 올라오는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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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두고 새벽 시장에 가보니… [블로그 활용백서 30]
우리네 큰 명절 설날을 앞두고 진주에서 제일 큰 시장인 중앙시장의 새벽장이 붐빈다. 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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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 넌 뚫고 나갈 수 있어… [블로그 활용백서 29]
자유롭게 하늘을 날던 새가 어디선가 쏘아올린 돌맹이에 맞아 땅위에 떨어져 상처입은 새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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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꽃 가꾸듯이 쓰시는군요… [블로그 활용백서 28]
내 인생에 자원봉사가 너무 많다. 요즘은 어르신 한글 가르치러 다니지, 귀가 안들리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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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뭘 찍지? [블로그 활용백서 26]
우선 12간지에 해당하는 동물은 독자들도 큰 관심을 가지므로 신년호에 가장 적절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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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블로그 활용백서 25]
무엇을 돌려 받기 위해 돕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베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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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들이 다 켜지면 나무들이 뜨겁지는 않을지… [블로그 활용백서 24]
어느덧 거리 나무와 상점에 반짝이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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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을 집안에 쌓아놓고 사나 했는데… [블로그 활용백서 23]
그땐 이 모든 사람들을 비웃었었다. 나는 없으면서도 있는 사람들을 우습게 보았다. 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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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를 쓱쓱 만드는 어른들은 요술장이 … [블로그 활용백서 22]
어른들께서는 요술장이시다. 얼마나 예쁜지 할머니 댁에 갈 때마다 만지고 탐내어 드디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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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보다 구수한 옛날 이야기에… [블로그 활용백서 21]
화로에 잿불 헤쳐 고구마 묻어놓고, 할머니는 부젓가락 만지작거리며 재속의 불씨를 꺼내듯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