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한 詩

엄마와 어머니
BY 초아 ON 4. 11, 2018
엄마는 동그라미 어머니는 네모 할매는 동그라미 할머니는 네모 […] READ MORE>>
상황문학 2014년 동인지 발표한 詩 발표 제12집 엄마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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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BY 초아 ON 4. 10, 2018
내 탓이야 내 탓이야 어리석은 내 탓이야 손가락질 하나에 핏대 올린 악다구 […] READ MORE>>
상황문학 2013년 동인지 평화 발표한 詩 발표 제1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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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이 되면
BY 초아 ON 4. 9, 2018
유월의 푸른 하늘 우러르면 그날의 함성이 들려오는 듯하다. 분연히 일어나 […] READ MORE>>
상황문학 2013년 동인지 발표한 詩 발표 제 11집 유월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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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서서
BY 초아 ON 4. 7, 2018
누군가에게 떠밀려 벼랑 끝에 서서 누군가를 원망하며 미워질 때 문득 나 자 […] READ MORE>>
상황문학 2013년 동인지 발표한 詩 발표 제11집 벼랑 끝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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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길
BY 초아 ON 4. 6, 2018
혼자서 걷는 호젓한 산길 나뭇잎 사이로 햇살은 내리쬐고 산새는 노래하고 꽃들은 방긋 웃 […] READ MORE>>
상황문학 2013년 동인지 발표 제11집 한적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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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런 사람이 되자
BY 초아 ON 4. 5, 2018
주고 주어도 더 주고 싶은 사랑 그대로의 마음으로 함께하자 따뜻한 말 한마 […] READ MORE>>
상황문학 2013년 동인지 발표한 詩 발표 제11집 우리 이런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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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의 사계
BY 초아 ON 4. 2, 2018
기다렸다는 듯이 앞 다투어 피는 꽃 골목길은 희망으로 환하다. 뜨거운 땡볕 […] READ MORE>>
상황문학 2013년 동인지 발표 제11집 골목길의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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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하루
BY 초아 ON 3. 27, 2018
초롱초롱 초로롱 방울새가 울면 호롱호롱 호로롱 달콤한 아침을 연다. &nb […] READ MORE>>
상황문학 동인지 발표 제11집 3013년 숲 속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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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가 지나간다.
BY 초아 ON 3. 26, 2018
다툼이 있을 때마다 침묵으로 일관하였습니다. 옳다고 우기며 다투기보다는 마 […] READ MORE>>
상황문학 2013년 동인지 발표 제11집 또 하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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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
BY 초아 ON 3. 23, 2018
새끼손가락 손톱보다 더 작은 꽃 너무 작아 눈에 띄지 않아 모든 동물과 식 […] READ MORE>>
상황문학 2013년 동인지 발표한 詩 발표 제11집 꽃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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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이 되면

벼랑 끝에 서서

한적한 길

우리 이런 사람이 되자

골목길의 사계

숲 속의 하루

또 하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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