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높진않으나암릉지대가오밀조밀해오르내리는재미가제법쏠쏠한산,
양주불곡산을찾았다.
^천주교공원묘역에서바라다본불곡산.왼쪽에서부터상봉,상투봉,420봉,임꺽정봉이다.
^움푹한안부사거리,좌로가면상투봉,상봉,양주별산대놀이공연장으로,우로가면420봉,임꺽정봉이다.
임꺽정봉먼저올랐다가안부사거리로다시돌아내려와상투봉,상봉올랐다가
또다시안부사거리로회귀해불곡산장으로하산하는원점회귀산행이다.
^임꺽정봉방면초입에’안전사고위험이매우큰암반지대’라며겁을준다.
^물개바위라는데어찌보면그런것같기도하고…
^바위면에달라붙어엉금엉금기기도하며,타고넘기도하며,
로우프에매달리기도하며,나뭇가지를후려잡기도하며…딱어른이놀이터다.
^임꺽정봉(445.3m).저아래들판한가운데양주대교아파트가뻘쭘하고.
^420봉과상투봉,상봉이겹쳐보인다.
^圓形脫毛?처럼생채기가심한저곳은천주교공원묘역인데위에서내려다보니여엉그림이아니다.
^상투봉(403.6m)에서건너다본임꺽정봉
^하늘로오르는?사다리를딛고올라서면상봉(468m)이.
^로프를놓고조심조심상봉으로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