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케나다기행(3) 2015.9.29(화)~10.8(목)
8박10일여행로입니다.
오늘은뉴욕에서워싱턴으로이동하여관광을할예정이다.
95번도로를따라워싱턴까지4시간을달렸다.
갈길이멀어서둘러아침7시40분호텔을나서는데
가을비가추적추적내린다.
운치는있으나관광을하는데는조금지장이있을것같다.
출발하여조금달리니파란하늘이얼굴을내민다.다행이다.
미국의주택들은대체로단층으로목재로지어져있었다.
이곳은롯지네요.
땅이넓다보니도로구성이우리나라와는근본이다른듯하다.
같은방향인데도4차선,분리지역,3차선으로달리네요.
1신간쯤달려휴게소에들렸다.
휴게소는우리나라같은곳이없는듯하다.
아직도비가조금씩내리고있다.
화장실을가려고들른휴게소풍경은우리와는달랐다.
일본같이상점이먼저나오네요.
식당도보이고.
워싱턴으로가는내내산은잘보이지않는다.
어디인지모르겠으나
10시가지나고있는데아직도비는오고있다.
구름이좀옅어보이기시작하는데….
10시쯤Wilmington출구가나온다.
지도를챙겨보니이제반쯤온것같다.
♣윌밍턴[
뉴캐슬
델라웨어주최대의도시로
중심지이자주요항구도시이다.
도시가가까운지도로가혼잡하다.
도로가잘발달되어있는데도역시도시로들어가는길은밀리네요.
무슨과일인지모르겠는데주렁주렁열려익어가고있었다.
95번도로에서각지방으로빠져나가는도로는혼잡했다.
3개차로가시원하게뚫려있어차들이시원스럽게달리고있다.
대단한체증이네요.
오랜만에마을을보네요.
2층목조건물들로우리같은콘크리트건물은볼수가없었다.
개척시대의건물형태가이어지고있는듯하다.
주택지의잔디를잘깎지않으면벌금이나오기때문에
우리나라추석때벌초대행해주듯알바하는사람들이있다네요.
작은교회도보이고.
준법정신이투철한미국인데정지선을지키지않는차량도있네요.
우리의KIASOUL이보이네요.
자동차는일본과독일차량이대세였고
우리나라자동차는심심찮게보일정도였다.
11시쯤되어볼티모어(
워싱턴에서북동쪽으로60
12시쯤되어볼티모어(
최근흑인폭동이일어났던도시이기도하다.
공장도보이고높은건물도보인다.
하늘은여전히찌프리고있다.
볼티모어(
금강산도식후경이라!
12시가조금넘어워싱턴
관광에앞서한식당(궁전)에서식사를하였다.
간판만보면
우리나라같은기분안나나요?
뷔페식이다.
식사후워싱턴관광을위해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