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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케나다기행(7)
2015.9.29(화)~10.8(목)
워싱턴(5)
링컨기념관
LincolnMemorial
2015.9.30(수)
TheNationalMall
미국제16대대통령인
에이브러햄링컨의공적을기려건축한기념관이다.
기념관중앙에는다니엘프렌치가1922년완성한
제16대에이브러햄링컨의거대한대리석좌상이있다.
아테네의파르테논신전을본뜬건물로
36개의도리아식기둥으로둘러싸여있다.
36은링컨대통령이암살된당시북부연방36개의州를의미한다.
기념관앞에알라스카와하와이주편입碑
36개의기둥위지붕둘레에는
건립당시48개州名이조각되어있고
건축이후州便入된‘알라스카’와’하와이’는
기념관입구바닥에새겨져있었다.
기념관을찾는관광객들이줄을잇고있다.
기념관입구에서바라본前景
기념관아래로계단식넓은광장이펼쳐지고
그아래에연못이있고가마득하게자리하고
그끝에워싱턴기념탑이우뚝서있다.
그뒤로국회의사당이일직상에배치되어있다.
"IHAVEADREAM"
(MartinLutherKing|MartinLutherKingJr.)
1963년마틴루터킹주니어목사께서
‘나에게는꿈이있습니다’라는주제로연설한자리를
표시하여그뜻을기리고있었다.
1963년연설당시모습
1929년1월15일,미국-1968년4월4일
1964년노벨평화상
미국의명연설중하나
"나에게는꿈이있습니다."(1963)우리역사에서자유를위한가장훌륭한시위가있던날로
기록될오늘이자리에여러분과함께하게된것을기쁘게생각합니다.백년전,한위대한
미국인이노예해방령에서명을했습니다.
지금우리가서있는이곳이바로그상징적인자리입니다.그중대한선언은불의의불길에
시들어가고있던수백만흑인노예들에게희망의횃불로다가왔습니다.그선언은오랜노예
생활에종지부를찍는즐겁고새로운날의시작으로다가왔습니다.
~중략~
테네시의룩아웃산에서도자유가울려퍼지게합시다.미시시피의모든언덕에서도자유가
울려퍼지게합시다.모든산으로부터자유가울려퍼지게합시다.자유가울려퍼지게할때,
모든마을,모든부락,모든주와도시에서자유가울려퍼지게할때,우리는더빨리그날을
향해갈수있을것입니다.신의모든자손들,흑인과백인,유태인과이교도,개신교도와가톨
릭교도가손에손을잡고,옛흑인영가를함께부르는그날이말입니다.“드디어자유,드디
어자유,전지전능하신하나님,우리가마침내자유로워졌나이다!”
기념관안에서바라본전경
조각상뒤쪽의글
‘INTHSTEMPLE
ASINTHEHEARTSOFTHEPEOPLE
FORWHOMHESAVEDTHEUNION
THEMEMORYOFABRAHAMLINCOLN
ISENSHRINEDFOREVER’
‘에이브러햄링컨의명성은그에의해구원된미국인의
마음과마찬가지로이신전에영원히간직될것이다’
좌상의왼쪽벽에는
‘국민의,국민에의한,국민을위한정치’라는
유명한말을남긴게티즈버그연설,
우측벽에는
링컨대통령이취임했을때의
연설문일부가새겨져있다.
에이브러햄링컨(AbrahamLincoln)
미국의제16대대통령(재임1861~1865).
남북전쟁에서북군을지도하여점진적인노예해방을이루었다.
대통령에재선되었으나이듬해암살당하였다.
게티즈버그에서한연설중유명한
‘국민에의한국민을위한국민의정부’
라는불멸의말을남겼다.
오른손은펼친자세이고
왼손은주먹을쥔자세를하고있다.
주먹을쥐고있는얼굴왼쪽은
결단을내리는엄중한표정을하고있고
손을펴고있는오른쪽얼굴표정은
부드러운모습을하고있다는데
그렇게보이시나요?
인증샷한장!
링컨기념관아래광장한쪽에서는
두바퀴이동기(?)개인교습을하고있었다.
그거참편리하게쓸수있겠네요
공동사용하는자전거도있네요.
제가살고있는해운대신시가지에도
이런자전거가있는데이용률은낮아보였는데
워싱턴은어떤지모르겠다.
이제워싱턴관광을마치고나이야가라에
좀더가까운해리스버그로이동하여쉴예정이다.
휘발유가격이1가론(3.8L)에2.19$로
1L에약700원정도로우리의절반도채되지않네요.
18:00해리스버그로이동중저녁식사를하였다.
뷔페식당이었는데식당이꽤컸다.
제녁식사를고기와파스타로간단히했다.
매점에서는할머니께서계산을하고계셨는데
우리나라에서는볼수없는모습으로보기가좋았다.
장식등이아름답다.
19시식사를마치고나오니주변은어두어지고있었다.
주차장에서무슨용도인지모를특수차량을볼수있었는데
누가물어보았는지30억쯤가는차라네요.
식사를마치고우리는7시쯤서둘러출발하였다.
이마을은차들이도로변에주차를하고있네요.
우리나라차들이심심찮게보이네요.
요차도우리나라것
반가웠습니다.
소들이풀을뜯고있는모습도보이고
참평화로운풍경이다.
20시우리는’해리스버그’에도착하였다.
아침7시40분뉴욕을출발하여
오전에워싱턴까지이동하고
오후에워싱턴의이곳저곳을주마간산식으로
바쁘게둘러보고20시이곳해리스버그에도착하여여장을풀었다.
내일은나이야가라로이동하여
미국쪽폭포와캐나다쪽폭포를관광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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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8, 도자기의 고향 아리타(有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