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케나다기행(17)
2015.9.29(화)~10.8(목)
2015.10.3(토)
이제Dorset이라는마을로갑니다.
Dorset은AlgonquinHighland지역에속한작은마을이다.
캐나다국기와州旗를게양하고있다.
간단한선물거리도팔고있다.
알곤퀸공원과맞닿아있는돌셋전망대
돌셋전망대는해발140m로철계단으로되어있다.
Ontarion지역이평야지대이기때문에산이없어 낮으막한언덕위에Tower를세워서공원을 내려다보며지평선을확인할수있는곳이다.
전망대에서내려다보는돌셋평야의풍경
끝없이펼쳐진평원숲속으로도로가뚫려있다.
숲속에작은호수와곰게물들기
시작한단풍이어우려져눈을시원하게해주고있다.
이곳에서보이는전망은알곤퀸공원이아니고무스코카에
인접한곳으로작은호수와드라이브코스가아름다운곳이다.
돌셋전망대는평야의한가운데위치해
사방으로펼쳐진평원의단풍을볼수있었다.
12시45분돌셋전망대를떠나알곤퀸주립공원을향한다.
알곤퀸공원을가기앞서식당에들러점심식사를하였다.
점심식사를한뷔페식당
뷔페식인데식사를돕는아가씨도바쁘다.
탕수육,치킨등으로점심을맛있게먹었다.
식사를마치고주변에있는쇼핑가를둘러보았다.
신발을파는곳을찾아가보았는데내취향에맞는것은잘안보였다.
12시가조금넘어알곤퀸공원으로향한다.
이쪽은단풍이안보이네요.
이런숲속도로를계속달리고있다.
단풍이제대로들면따로단풍을보러갈필요없이
도로를달리기만해도눈이부실것같다.
알곤퀸주립공원관리사무소
알곤퀸주립공원관리사무소
점심을먹고약4시간정도달려왔는데
예상치못한교통사고로도로가차단되어알곤퀸을가지못하게되었다.
알곤퀸주립공원은이번여행의주목적지였는데어찌이런일이발생하여
아쉽게도차를돌려우회도로로돌고돌아오타와로갈수밖에없었다.
되돌아오는길에잠시들린알곤퀸변방(?)
단풍이곱게물들기시작하고있다.
이곳숲은단풍이곱게물들고있다.
알곤퀸주립공원단풍을보지못한아쉬움을자료사진으로달래본다.
용구름이피어오르고있다.
2시간이상을달리고달려주유소에들려
급한용변을해결하고잠시숨을돌렸다.
현대차가들어와주유를하네요.
오토바이를타는사람들도심심찮게보였다.
저녁9시가넘어오타와에도착하여식당을찾았다.
‘무궁화가든’이라는한식당에들려김치찌개로저녁을먹었다.
아침7시30분에토론토를출발하여
15시간만인10시30분에야호텔에들어와쉬었다.
아쉽고힘든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