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 케나다 기행(19)-몽트랑 블랑

미동부·케나다기행(19)

2015.9.29(화)~10.8(목)

몽트랑블랑

몽트랑블랑국립공원(MontTremblantNationalPark)

2015.10.4(일)

오타와에서몽트랑블랑으로이동(2시간소요)

아침일찍오타와국회의사당을중심으로관광을마치고

9시가조금넘어다음행선지인몽트랑블랑으로이동하였다.

시골길(?)같은데아주예쁜자동차가달리고있네요.

너른밭에서가을걷이가한창이다.

공동묘지가보이네요.

이곳은아직도청교도정신이살아있어‘매장문화’가대세란다.

약2시간을달려11시에

몽트랑블랑국립공원(MontTremblantNationalPark)에도착하였다.

‘환영아취’가공원환경에비해조금은허술해보인다.

공원면적은1,510(제주도1848㎢)이다.

퀘벡주에서가장큰국립공원으로몽트랑블랑북쪽에위치한다.

이곳의산장과마을들은프랑스문화의영향을많이

받은까닭에프랑스알프스와비슷한분위기를지니고있었다.

캐나다에서가장큰스키리조트가있는데,

겨울철이되면완만한경사를지닌천혜의스키장은

스키를즐기는사람들로항상붐빈다.

또한로렌시아산맥지역은

호수··언덕·숲이많이형성되어있어

하이킹과스노클링등을즐기기위한여름철피서객들이

가을엔단풍관광객들이많이모여든다고한다.

캐니다북쪽(대략북위46˚)에위치해서인지이곳은

단풍이곱게들어이번여행의진수를맛보며즐거운시간을가질수있었다.

리조트와각종놀이시설들이있어많은사람들로붐볐다.

공원입구에서고운단풍을배경으로인증샷한장

여행사에서는한국과기후가같으니

그리알아복장을준비하면된다고하였으나캐나다에서는

겨울옷을입고목도리,장갑까지낄정도로서늘하였다.

옷을준비하지않은분들은현지에서겨울옷을사입기도했다.

자전거하이킹을즐기는사람들도보이고.

청명한날씨와붉게물든단풍이

그림같은풍경을보여주고있다.

현재시각11시20분을가리키고있다.

어린이들과관광객들을즐겁게해주려는

미키마우스아저씨와기념촬영도하고.

이곳에서케이블카를타고산을오른다.

케이블카가오픈형이었다.

그래서카브리올레(Cabriolet)라고써놓았나?

케이블카아래로아름다운경치가펼쳐진다.

케이블카아래로아름다운경치가펼쳐진다.

동화속세상같은느낌이들기도한다.

케이블카아래로아름다운경치가펼쳐지고있다.

약10분쯤올라제1목적지에도착하였다.

이곳에는어린이들의놀이시설과

각종산악활동을할수있는위락시설들을볼수었다.

많은관광객들의물긋불긋한복장과단풍이잘어울리고있다.

트램플링을즐기고있는어린이들

트램플링을즐기고있는어린이들

암벽타기놀이도하네요.

각종운동시설들이보인다

짚라인을탈모양이지요.

장비를점검하고착용하고있다.

준비를마치고짚라인을타러가는사람들

견공도함께하고.

겨울엔스키장으로많은이들이찾는단다.

서양인들도자식사랑하는마음은똑같네요.

예쁜집들이눈길을끈다.

다시케이블카를타고산정상으로오른다.

케이블카를타려는사람들이줄을지어있다.

케이블카승강장엔많은사람들로붐볐다.

표검사는이렇게.

이입장권으로케이블카를두번타고

식당에서점심까지먹는다.

이케이블카는문이달려있었다.

정산까지걸어서오르는사람들도있다.

그림같은풍경이펼쳐진다.

산은울긋불긋곱게물들어있어눈이부시다.

젊은이들이걸어서올라가고있네요.

12시19분정상에올랐다.

기온은8˚C를가리키고있네요.

그렇다고추울정도는아니다.

금강산도식후경!

정상에올라점심을먹으러식당을찾았다.

점심을먹은뷔패식당입구

삭당엔많은사람들로붐볐다.

그틈새에서한끼를해결.

정상에서김념사진을촬영하느라다들바쁘다.

스키장리프트

공원풍경이그림같이펼쳐진다.

동화속세상같은기분이다.

발아래수영장이그림같네요.

1시30분에산아래공원입구로되돌아왔다.

몽트랑블랑국립공원(MontTremblantNationalPark)관광을마치고

잠시쉬었다가다음방문지인몬트리올로향했다.

‘다시보자(Seeyousoon)’는데언제또오겠습니까?

마지막으로기념촬영을하고다음행선지로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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