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케나다기행(24) 2015.9.29(화)~10.8(목)
2015.10.5(월)
퀘벡관광을마치고다음관광지인
쌩안느캐년(CanyonSteAnne)을찾아간다.
12시
쌩안느캐년(CanyonSteAnne)가는길에
식사를하기위해들른Buffet식당
미국이나케나다는땅이넓어서인지
주차장이건물밖에있었다.
조금이른시간이어서인지식당안은조용했다.
고기가다양하게부위별로준비되어있었다.
부위별로조금씩떼어다먹었는데입맛에맞아맛있게먹었다.
연륙교가웅장하게나타났다.
대단한폭포가보이네요.
단풍이곱게물들어가고있어눈길을끌었다.
곱게물든단풍과예쁜집들이어울려눈을즐겁게해주었다.
우리나라차가지나갔는데….
참평화스럽고아름다운풍경입니다.
단풍구경을이제야마음껏하네요.
오랜만에산을보네요.
13시쯤
쌩안느캐년(CanyonSteAnne)에도착하였다.
쌩안느캐년(CanyonSteAnne)역시 퀘벡시티근교에서캐나다의대자연을만나는곳으로, 구비구비지나가는계곡사이로난오솔길과흔들다리를건너며 계곡의변화무쌍한모습을볼수있는곳이다.
특히가을에는단풍이들어더더욱 아름다운곳이라고하여기대를하고왔다.
입장권을사서입장!
기념품가게도있다.
Laurent&Jean-MarieMcnicoll
이두분이CANYONSIE-ANNE를가꾸었나보다.
협곡의기암기석과3개의흔들다리,
그리고6개의뷰포인트로이루어진단풍절정의탐방길.
계곡길을따라들어서니곱게물든단풍과
다양한목조각동물들이눈길을끌었다.
이건무슨새지요?
야!요놈
먹이를찾았나요.
요녀석은사주경계중!
곱게물든단풍숲길에다양한조각품이
어우려져눈을즐겁게해주고있다.
이새는날개가참아름답네요.
곰도인사를하네요.
이제본격적으로탐방길로접어든다.
흔들다리에서인증샷한장!
계곡물이흙성분때문인지맑지가않네요.
협곡엔폭포수가되어쏟아져내리고있다.
탐방로곳곳에전망대가있어협곡을관망하기가좋았다.
쉼집을특이하게지어놓았네요.
단풍이아쉬워서
인터넷에서모셔온단풍사진입니다.
흔들다리가있었는데심하게흔들거리지는
않아어린아이들도잘건널정도였다.
손주사랑하는마음은서양사람들도마찬가지인가봅니다.
할아버지가손주들사진을촬영해주느라바빴다.
요자리가가장멋진포인트같았다.
저하늘위다리를건널땐
조금은스릴이있었다.
시원한폭포
약1시간정도의시간으로여독을푸는기분으로
한바퀴돌아보고다음방문지인안드보프레대성당으로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