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자 · 언론인은 협박 · 공갈 갈취자?
BY 이 상봉 ON 8. 13, 2008
한국의기자·언론인은협박·공갈갈취자?
1995년4월초에한국엘나간적이있었는데…
그때,이곳미국에서알고지내던사람을한국에서만나보게되었다.
(그사람은미국으로1980년초에온이후에,
미국에서장사도해보았고또한결혼도하였는데,이혼을하고나서…
다시한국으로나가서살고있는사람으로,
한국에서는영어학원을운영하고있는사람이었다.)
그의학원으로가보니…미국인영어강사도여러명이눈에띄였고,
또한학교수업지도도겸해서하고있는지…학생들도많이있었다.
한국에영어열기가불어서그런지,
그런대로규모도크고영업이잘되는것같아보여서나도기뻤다.
그사람(학원장)의안내로,그곳의강사들과이야기도몇마디씩나누어보기도하고,영어연습실이라는곳도들어가보고,교실도몇군데둘러보고나자…
그가,앞장서서어느식당으로들어가게되었는데…
식당안에는아담한정원이있고그곳에식탁들이놓여있기도하고,
또한편으로는방들이있었는데,그가방안으로들어가려고하기에…
내가,
“방보다는이곳이좋겠어요.
나는방바닥에앉으면많이불편해서…”
라고하였더니,
그가,“선생님!이곳은괜찮으실겁니다.방안을들여다보시죠!”
하기에,방안을들여다보았더니,
식탁이놓여있고,그식탁이놓여있는방바닥이깊이파여있었다.
아마도,그곳에,의자에앉듯이걸터앉아서,식사를하는모양이었다.
그리하여…방으로들어가걸터앉아서,이런저런이야기를하면서,
음식을먹게되었는데…
내가‘재혼을하였는가?아니면혼자살고있는가?”라고물었더니
‘아직혼자살고있습니다!’라고나즈막하게대답을하면서,
그가열려져있던방문을조용히닫고오더니,
“재혼하고싶은생각이없습니다.그런데,그것보다도…
선생님!저며칠전에술값으로수천불뜯겼습니다.”
“…???”
“저기요,신문기자새끼들이자꾸만달라붙어서어쩔수가없었습니다.”
“…???”
“전부터여러신문사에서…학원광고를실으라고하여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