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것’ 이라… 우선 ‘씨름’에 대하여 짚어 보겠습니다.
BY 이 상봉 ON 7. 12, 2010
한국의씨름
씨름이라는것–한국의씨름–은
한국內에서한국사람끼리만하는운동으로한정되어있을뿐,
다른나라사람이나또는국제적인운동으로는결코될수가없다!는것이
나의생각이다.
그이유는?
내가볼때에,한국의씨름에는커다란문제점이있는데,
그것이무엇이냐?하면…바로‘경기의시작’이다!
그렇다!경기의시작을그렇게하고있는한씨름은한국을벗어날수가없다!
생각하여보자!
모든운동,모든시합은서로떨어진상태에서‘시작이라는신호’에따라서
경기가시작되어야만,공정한시작이고또한정당한경기가될수있는것이다.
그런데…한국의씨름은‘서로붙은상태–샅바를잡은상태’-에서시작을한다.
이러한시작은공정한시작이아니다.
시작이공정하지못한경기가과연정당한경기로될수있는가?
심판이있다고는하여도…
심판은‘샅바를잡은상태가공정한지?공정하지않은지?’를
결코정확하게알수가없다!
그렇기때문에…
맨처음에샅바를잡을때에,아주지독하게잔인하도록비틀어서움쿼쥐고서
한치의양보도하지않고,또한어깨도지독하게밀어넣는
그런성격의선수가처음부터유리할수밖에없는것이다.
그래서기술싸움이아니라…샅바싸움이라고할수있을정도다.
[그리고샅바라는것자체가이미만들어져있는것으로…
선수의체격에따라서수시로변경이되는것이아니기에,
선수에따라서꽉조이기도하고너무헐렁하기도하기에,
그자체도이미똑같은조건이아니다.]
한국의씨름은이와같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