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이 창조주이고 선(善)이라면… 파괴와 악(惡)은 어디에서 왔나?

Matterhorn 4

Matterhorn 1 (4478m), Switzerland + Italy.

Matterhorn 3

하느님이 창조주이고 선(善)이라면…
파괴자는 누구이며? 악(惡)은 어디에서 왔나?

~ 이상봉 / 철학박사

내가, 오늘, 그대에게 던지는 질문은 이것이다.

“하느님은 創造主이십니다! (God is the Creator!)” 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Who is the destroyer? (파괴자는 누구란 말인가?)

따라서, 오늘은,
악(惡)은 어디에서 왔을까?에 대하여…
함께 관조(觀照)하여 보기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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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조물주)은, 오직 창조만 하고…
파괴는 전혀 하지 않는다!는 주장인가?
아니면,
아에 파괴라는 것은 전혀 할 줄도 모른다!는 주장인가?

하느님은 오직 선(善)일 뿐이고, 사랑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악(惡)은 어디에서 왔으며, 증오(憎惡)는 어디에서 왔단 말인가?

만약에 그대가,
“God is good! (神은 善 입니다!)” 이라고 말한다면?
그것도 또한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다!
왜냐햐면?
그렇다면… “Evil (惡)은 어디에서 왔단 말인가?”
이와같이…
아무런 의미도 없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제 정신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종교단체에서 가르치는 것을,
그냥 따라서 흉내만 내고 있는 꼭두각시일 뿐이다!

God and Evil

~ Sang Bong Lee, Ph. D.

God is an omnipotent and omniscient.
God is foreknowledge and all-good.
Evil exists….
God either wishes to take away evil, and is unable,
Or He is able, and unwilling;
Or He is neither willing nor able,
Or He is both willing and able.

If He is willing and is unable, He is feeble
Which is not in accordance with the attribute of God;
If He is able and unwilling,
He is envious which is equally at variance with God.
If He is neither willing nor able,
He is both envious and feeble,
And therefore not God.
If He is both willing and able,
Which alone is suitable to God.

From what source then are evils?
Why does God not remove them?

Excerpt from
“They Call Me an Atheist, Sang-Bong Lee, Ph .D, 2000,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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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或者)는,
이곳 美國에서고 韓國에서고,
나의 宗敎에 대하여, 늘 궁금해 하고 있는데…

그 이유야,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궁금증 속에는, 혹시 “같은 패거리인가? 아닌가?”를
좀 더 확실하게 알아 보고 싶어서 그러는 면도 있을 것이리라.

하지만,
나의 글은 ‘철학자가 본 종교’ 라는 안목에서,
학문적으로, 논리적으로,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범위內에서만,
쓰여지는 것일 뿐임을 기억해 두시라!

따라서…
‘나의 宗敎’나 ‘내가 믿었던 종교의 이력서’에 대하여…
또는 나의 개인적인 신상(身上)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으면?
굳이, 나에게 직접 묻지를 말고,
그대 스스로, 나에 관하여, 직접 조사를 해보면 될 것 아닌가?

알고 보면,
적지않은 사람들이 ‘나의 이런 저런 면’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고 있을테니까…

[韓國이나 美國에는,
나에게서 직접 배운 사람들도 사실상 적지않게 있으니…
나의 잘못이나 비행(非行)이 있었다면?
이미, 이 세상에 널리 퍼져 있을 것이고…

또한 나의 작품들은, 누구나 아주 손쉽게,
Internet 속에서 찾아 볼 수도 있으니…
그럭저럭, 나의 사상이나 생각도 널리 알려져 있기에…

내가,
나의 치부(恥部)나 비밀(秘密)을 감춘다고 해서,
감춰지는 것이 아니다!

나는,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누구의 앞에서나 떳떳하고 또한 투명한 행동을 하려고.”
그래서 그런지…
나는 익명이나 가명으로는 그 어떠한 글도 써본 적이 없다!]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 All rights reserved and copyrigh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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