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쓰고 싶다!면… 두뇌를 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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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e garden 1-2

머리를 쓰고 싶다!면…
두뇌를 쓰고 싶다!면…

~ 이상봉 / 철학박사

머리를 쓰고 싶다!면… 두뇌를 사용하고 싶다!면…
그 무엇이든지 좋으니까, 만들어 보도록 하시라!
그렇다! 아무 것이라도 좋으니까, 뭔가를 만들어 보시라!

作品(작품)을 만들어 보시던가…
아니면, 글이라도 써 보도록 하시라!

그대가, 글을 쓰려고 하면?

그대는, 우선, 글에 대한 생각을 해야만 된다!
그렇지 않고서는, 글을 시작 할 수 조차도 없다.
(글쓰기에 한해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작품, 창작이라는 것이 모두 다 그렇지만.)

그리고, 일단, 글을 쓰기 시작하고 나면…
그때 부터는, 더욱 더, 두뇌를 부지런히 움직여야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글을 다 썼다!고 해도…
그대는, 여전히, 글에 대한 생각을 어느 정도 계속해야만 되니…
문장을 좀 더 다듬고, 맞춤법과 뛰어쓰기,
어떤 어휘나 단어가 더 적절한가?를 살피고 고치는 일인
그 ‘퇴고(推敲)’라는 것을, 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글을 쓰거나, 또는 그 무엇인가?를 만들게 되면…
그대는 자연히 머리를 쓸 수 밖에 없지 않은가?

—————————————-

아하! 그런데, 글쓰기는
그대에게, 쉽지도 않고 또한 맞지도 않아서, 안된다!고?

아니? 이 세상에 쉬운 일과 딱 맞는 일이 어디 있단 말인가?
알고보면, 모두 다 쉬운 일이 아니고, 모두 다 딱 맞는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해야만 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나는, 지금,
그대에게 “뭔가가 맞고, 맞지 않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두뇌를 쓰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데…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성적(理性的)인 두뇌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손으로 뭔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그러니, 그 두가지를 동시에 해보라!는 것일 뿐이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글쓰는 것이 그렇게나 싫으면…
글쓰는 것 外에도 여러 가지가 얼마든지 있지 않은가?

그림도 그릴 수 있고, 공예품도 만들 수가 있고,
노래도 작곡(?) 할 수가 있고…

하다못해, Mind games 라고 불리워지는 것들로…
Word puzzle, Crossword puzzle 이라는 ‘글자 맞추기’도 있고,
Puzzle 이라고 하는 ‘그림 조각 맞추기’도 있고,
Sudoku (數獨, 스도쿠)라는 ‘숫자 맞추기’도 있지 않은가?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 All rights reserved and copyrigh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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