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work) 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Workers on I beam

worker on high beam

일(work) 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 이상봉

일(work, labor, 노동)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다 힘들고 또한 하기 싫은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다,
일(work, labor, 노동)이라는 것은,
생계(生計)의 수단으로, 먹고 살기 위하여,
Duty (義務, 任務, 職務)로 하는 것일 뿐이다.

[A moral or legal obligation; a responsibility.]

그래서
“돈을 주고서, 일을 시키는 것이고”
“돈을 받고서, 일을 하는 것이다!”
라고,
이미, 지난 回(회)의 글 속에서, 이야기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그 Work (일, 노동) 이라는 것을,
해학적(諧謔的)으로 표현한 말을 살펴보기로 할까?

————————————–

1)
성공이 일보다 먼저 오는 경우란 오직 사전이 유일할 뿐이다.
– 아서 브리스벤 (미국, 신문 편집인.)
[The dictionary is the only place where success comes before work.
– Arthur Brisbane (1864-1936, American newpaper editor.)]

그렇다!
단지 사전 속에만, Alphabet(알파벳) 순서上,
Success 가, Work 보다,
앞서서- 먼저- 나오고 있을 뿐이다!

(그나마, 한국어 사전에도 이 말이 해당이 되고 있기에…
그야말로 다행이네! 다행이야!)

그래서,
성공을 하려면, 일을 해야만 된다!

2)
누구나 다, 일이라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단 그가 꼭 해야만 될 일이라고 그렇게 정해진 것이 아니라면.

– 로버트 벤츨리 (미국, 신문기고가, 영화배우.)
[Anyone can do any amount of work,
provided it isn’t the work he is supposed to be doing.
– Robert Benchley (1889-1945, American newspaper columnist,
Humorist, film actor.)]

그렇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만큼만의 일이라면…
그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으로…
일이라고 할 것도 없다!

일이라는 것은 “해야만 될 일”이 정(定)해져 있는 것이기에,
그래서, 그것을 달성하기가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만큼만 적당히 하고서는,
스스로 치워버려도 되는 것이라면, 그것은 일도 아니다!

그리고,
일이라는 것은, 그 일이 다 끝날 때까지 해야만
그 일이 끝나는 것이다.
그래서, 일은 “해야만 없어지는 것” 이다!

~Sang Bong Lee, Ph.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All rights reserved and copyrigh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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