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뉴욕은 업무를 아침 일찍 시작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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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뉴욕은 업무를 아침 일찍 시작하는 것 같다

~ 이상봉 / 철학박사, 문인

내가, 요즈음에, 뉴욕(New York)에 와서 지내고 있는데…

내 눈에, 가장 띄이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뉴욕은 業務(업무)가, 아침 일찍, 시작 되는 것 같다.

그야 물론,
뉴욕 전체에 대해서는 내가 알 수 없지만…
요즈음에, 내가 와서 지내고 있는 지역은,
뉴욕 맨해튼(New York, Manhattan)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소위 郊外(교외)에 해당되는 지역인데…

며칠째 살펴 본 바에 의하면,
쓰레기 수거차(Trash truck)가,
집 앞에 내놓은 쓰레기를, 아침 6시 20분에 와서 수거해 가고 있네.
그러니까…
業務(업무)를 오전 6시에는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도, 일반 쓰레기는 일 주일에 두 번을 수거해 가고…
Recycle(재활용 쓰레기)는 일 주일에 한 번을 수거해 가는데…
종이와 플라스틱을, 따로 따로, 다른 Recycle truck 이 와서,
수거해 가고 있다!

[참고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Philadelphia(필라델피아) 市는,
쓰레기를 오전 8시부터 수거하고 있고,
일반 쓰레기와 Recylce을 일 주일에 한 번 수거해 가고 있다.
따라서, 시간 상으로,
뉴욕이, 최소한 2 시간 빠르게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것 외에 또 다른 차이점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Philadelphia 市는 쓰레기 수거비를 따로 내지 않고 있으나…
이곳 New York은 쓰레기 수거비가 부동산 세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물론, 더 자세한 것은, 내가 알 수가 없으나…
아마도, 이 지역이,
소위 부유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해당되는 Town이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뉴욕의 다른 지역도, 그렇게 아침 일찍 수거해 가고 있는지
어떤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내 눈에는 “쓰레기를 아침 일찍 수거해 가는 것”이,
인상적으로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서 볼 때에,
뉴욕이, 전체적으로, 업무를 일찍 시작하는 것 같다!

내 딸이, 뉴욕에 살고 있는데…
아침 7시부터, 자기의 업무를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오늘 아침의 일인데…
아침 7시도 되기 전에, 내가 현관에 서 있는데…

어떤 사람이 차를 타고 오더니,
자기가 전기 기술자라고, 자기 자신을 소개하면서,
이 집안 변소의 Shower room 안에 있는 전등을,
고쳐 놓게 되어 있다!고, 하면서…
(그야 물론, 미리 예약이 되어 있었겠지만…)
고쳐 놓고서 가는 것이었다.

사실상, 아침 7시라면,
상당히 이른 아침에 해당이 되는 시간인데…
그렇게, 이른 아침에, 남의 집으로 와서, 전등을 고쳐 놓고서 갔다.

그러니…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볼 때에…
이곳 뉴욕이, 업무를, 일찍 시작한다!고, 볼 수 밖에 없지 않은가?

~Sang Bong Lee, Ph.D.,
Dr. Sang Lee’s Iconoclasm,
Sang’s Discovering Your Nature,
Dr. Sang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All rights reserved and copyrigh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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