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뒤에, “4293년 6월 7일”이라고 적혀 있는… 그야말로 빛바랜 옛날 사진.)
(영국, Themes River in London.)
(미국, Hudson River in New York.)
나는 나고, 너는 너다!
[I am who I am, You are who you are!]
~ 이상봉 / 철학박사
나는 나다!
그래서, 나는,
어쩔 수 없이… 나로 살 수 밖에 없다!
내가, 이 세상에 오게 된 것,
그것은,
“나로 살라!”고 오게 된 것이지…
“다른 사람으로, 다른 사람처럼, 살라!”고 오게 된 것이 아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사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나임”을, 그대로 보여주고,
고스란히, 證明(증명)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나 답게, 살지를 못한다! 면…
그것은, 내가,
나를 부정(否定)하는 蠻行(만행)이고,
또한, 내가,
너를 비롯한 모든 사람을 籠絡(농락) 하는 짓이란다!
만약에 말이다…
내가, 나로 살지를 못한다! 면,
남들이, 나를, 어떻게 알아 볼 수가 있겠는가?
그리하여,
서로가, 서로를, 구별할 수가 없다!면…
그곳에는, 오직, Chaos (혼돈 混沌)만 있을 뿐이다!
그렇다!
내가, 나인 것은,
내가, 나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고…
네가, 너인 것은,
네가, 너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나고 (I am who I am),
너는 너다 (You are who you are).
~Sang Bong Lee, Ph.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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