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때려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사람’이…
누구에게나 ‘때려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사람’이…
~ 이상봉
한국 사람들이 흔히 쓰고 있는 말에…
(한국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에…)
“소리 없는 銃(총)이 있으면… 그냥 빵! 하고 쏴 죽여야 되는데.”
라는 말이 있다.
[소리없는 총에서, 어떻게 “빵!”이라는 소리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영어권(英語圈)에서 떠돌아 다니고 있는 말에는…
“Many people are alive only because it’s illegal to shoot them.
(많은 사람들이 살아 있는 까닭은,
그들을 쏘아 죽이는 것이 단지 불법이기 때문이다.)”
라는 것이 있다!
하긴, 뭐, 알고보면…
“누구에게나 다 ‘때려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사람’이,
있을 것 같다!”
단지, 그것이,
不法(불법)이고 問題(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할 수 없이, 참고 있는 것일 뿐이고,
너도 나도, 참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그리고,
그러한 참음이 죽을 때까지 유지(維持)되면,
그나마, 아주 다행(多幸)스러운 것이고!
~Sang Bong Lee, Ph.D.,
Dr. Sang Lee’s Iconoclasm,
Sang’s Discovering Your Nature,
Dr. Sang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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