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窮極)의 도착지(到着地)
궁극(窮極)의 도착지(到着地)
~ 이상봉 / 철학박사
“이 세상을 떠남”을
“죽음”이라고 하는데…
“삶이 끝나는 것”,
“이 세상을 떠나 가는 것”,
그것은, 바로,
“모든 것을 초월(超越)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더 이상,
구(求) 해야 될 것도 없고,
필요하거나 모자라는 것도 없고…
슬픔과 비난, 근심과 걱정, 책임과 의무,
어려움과 괴로움, 질병과 고통도 없고…
희망(希望)도, 절망(絶望)도,
속박(束縛)도, 집착(執着)도 없고…
준비를 하거나, 짐을 싸거나,
또다시 떠나야 할 일도 없는…
무한(無限)한 해방(解放)과 자유(自由)만 있는 곳이다!
그러니…
이것이, 열반(涅槃)이고, 해탈(解脫)이 아니라면…
도대체, 뭐가, 열반이고, 뭐가 해탈인가?
“삶이 끝나는 것”,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야 말로…
“삶”뿐만이 아니라,
그 “죽음”까지도,
모두 다, 초월(超越) 하는 것으로…
누구나 다 갈 수 있고,
누구나 다 가게 되어 있는…
궁극(窮極)의 도착지(到着地)이며,
진정한 안식처(安息處)이다!
~Sang Bong Lee, Ph.D.,
Dr. Sang Lee’s Iconoclasm,
Sang’s Discovering Your Nature,
Dr. Sang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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