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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싸이에 대해 고미숙처럼 한 마디
자신에게는너그럽고 타인을향한눈초리가날카로운것은참으로무지한일이다. 내주위에도이런사람있다. 자신과자신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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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 우산 속 ㅡ 최헌
배풍등녹두알보다더작은꽃 손톱만한까치깨 최헌이세상을떠났다는소식을차안에서들었다. 하루같이걸었던여인이탄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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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의 아리랑 리뷰 ㅡ 작년 늦가을에 쓴
어제, 시월의마지막날이라더했을것이다.. 단감두개커피한잔홍삼한봉지그리고 물한병후다닥배낭에담고결국은카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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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극약이다 나는 이 극약을 먹으며 논다
매미소리울울창창이네 며칠있으면…아니오늘이끝날일지도몰라. 가만히서서 매미들의소리를듣네. 굳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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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여가 정치여가
겸재(謙齋)의그림이다. 몇년전간송에서만난그림. 인터넷상으로보면큰듯하나실제로는작았다. (인터넷디게공평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