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월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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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대한 자연인에 대한 영화 ㅡ데르수 우살라
By 푸나무 on 1. 19, 2013
사람의격은아주사소한것에서비롯된다. 데르수우살라는며칠을못먹은상태에서군인들을만난다. 그들과만나그들이피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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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와 오태석의 탬페스트
By 푸나무 on 1. 18, 2013
어젯밤아주우연히대학로예술극장에서하는템페스트를관람했다. 우연속에는핫세일이란핫한단어가숨어있다. 명동예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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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ㅡ내가 사라지는 순간
By 푸나무 on 1. 16, 2013
숫눈길이란단어를사용했더니 지인께서물으셔요. 처음본단어라고.. 사람이밟지않는눈이쌓여있는길을말함이라고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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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마른 孤獨死,……. 임모 선생을 조문함
By 푸나무 on 1. 13, 2013
당신의적확한이름을알고이글을쓰고싶지만알수가없군요. 바짝마른채홀로세상을떠났을당신을 기억하고싶은데 조문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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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By 푸나무 on 1. 12, 2013
눈이라도내려야숨을쉴수있지않겠는가? 타르코프스키의<희생>을보고나서…밖을내다보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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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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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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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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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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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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