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월 - 숲처럼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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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미만의 어린이로 구성된 베네스엘라 카라카스 오케스트라
By 푸나무 on 8. 31, 2014
요즈음차안에서산지꽤오래된시디를듣고있습니다. 이미세상을떠난파바로티가부르는오페라아리아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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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지나고
By 푸나무 on 8. 22, 2014
입추立秋지나고/김경호 이제는안녕가을비재촉하는늦은퇴근길이여바람은더욱세차게우리의목덜미를흔들고모여있어도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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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By 푸나무 on 8. 15, 2014
해운대는 바다처럼보이지않았다. 아늑한…. 전혀위험하지않는풀장같았다. 지인의손주 이제한달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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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입추
By 푸나무 on 8. 7, 2014
오늘이말복입추란다. 더위도끝이고 가을길에들어선다는뜻이니 하늘이그래선지두둥실푸르르다. 더위를즐길수있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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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y 푸나무 on 8. 6, 2014
깊은밤동네트랙을걷는다. 마치안걸으면죽기라도할것처럼 몸을부딪히며걷던사람들이 밤이깊으면 열한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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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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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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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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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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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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