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월 - 숲처럼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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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디와의 대화
By 푸나무 on 11. 28, 2014
작년에도그랬던가회화나무 우리동네에서도몇그루보았는데어제덕수궁에서도그랬다. 원래회화나무는아주늦게새순이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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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후대책 ㅡ독서 클럽
By 푸나무 on 11. 27, 2014
한달에한번은광화문을나갑니다. 북클럽모임이종로2가민들레영토에서있거든요. 우리동네서버스를타면광화문까지딱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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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小考
By 푸나무 on 11. 24, 2014
김장을했어요. 김장…침장보다는김치를장만하다…가맞을듯해요. 김치를침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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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입국을 막은 일본을 찌질이로 선언하노라
By 푸나무 on 11. 12, 2014
지지리는부사라네 부사는다른품사앞에서뜻을한정하는말인데 지지리는그중에서도매우부정적인성향으로쓰이는말. 못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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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을 살짝 지나 매혹에 이르게 하는 살짝 위험한 책
By 푸나무 on 11. 10, 2014
카를로스마리아도밍게스의‘위험한책’은최근들어읽은책중가장얇은책이다.. 물론내용이아니라책의페이지이야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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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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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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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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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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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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