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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情恨
집에가야할시간이훨씬지난술집에서 싸움이났다 노동과분배와구조조정과페미니즘등을안주삼아 말하는일로먹고사는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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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쯤은
이십대초반강은교시인의시집후기에서 하루에한번쯤은하늘을보라고하더군요.하루에해야할일몇가지가있었는데그중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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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사원의 정원
이제시를아무리좋아한다해도암송할수는없다. 기억난다고해도겨우단어몇개와이미지그리고주제정도다. 가령천양희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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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의 사원 타프롬에서
이즈음산을걷다가나무를바라보면 드물긴하지만실제로나무의시선이느껴질때가있다. 아마도‘나무를안아보았나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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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머리 잔혹사
이발사김씨가살구나무에목매달았다 죽은개를파묻었다 고양이를파묻었다 슬픔이란슬픔은살구나무에다파묻었다 봄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