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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년 전에 쓴 D에게 보내는 편지
‘D에게보내는편지’를오늘두번째읽습니다. 두껍지않은책이라부담이없어보이지만 한줄한줄읽다보니그행간이쉽질않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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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 이십 분
다음생애에여기다시오면 걸어들어가요우리 이길을버리고바다로 넓은앞치마를펼치며 누추한별을헹구는 나는파도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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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재스민
그대를만나고돌아오는밤 어둡고깊은겨울하늘 짙으면서도맑은푸름이다. 군더더기없는하늘.굉장히하늘스러운?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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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을 위하여!!!
내가속한븍클럽이제4년넘어오년을항하여간다. 매달책한권을선정해읽고그책을안고모인다. 시작하고나서부터지금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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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혼자 부리는 수다
드디어헬스장에등록을했다. 중3땐가체육선생님께서, 내이름도안잊어버린다.박종용선생님 배구선수이시기도했는 […] READ MORE>>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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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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