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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가는 길
막상성판악이란곳에내렸을때조금막막했다. ‘보통아홉시간걸려요.’ 안내소아저씨의퉁명스런목소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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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도착했다는기내방송을들으며 파라솔을꺼냈습니다. 사흘째제주도날씨가엄청덥고습했거든요. 왠걸서울엔비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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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를좋아하는사람들사이에서는여름의시작을알리는 나리가‘나으리’라는애칭으로불립니다.지난주언젠가포천에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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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를몇개꺼냅니다.푸르르던오이가소금에저려지고돌에눌려노오랗게질렸군요.. ‘많이질릴수록좋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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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獻은바칠헌이고훤暄은따뜻할훤이다.. 그러니단어대로라면따뜻함을바친다라는뜻이지만 속내는물건을드릴때 겸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