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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된 개. 돼지들.
조삼모사(朝三暮四)라는 성어를 모르는 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간단하게 아침에 셋 저녁에 넷하며 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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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맞은 신뢰(信賴)와 범죄은닉.
굳게 믿고 의지하는 게 신뢰의 사전적 의미다. 결국 신뢰란 그 대상 간 의심하지 않고 믿으며 서로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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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자추(介子推) 콤플렉스(complex).
부왕과의 반목, 형제간의 암투로 고국을 떠나 망명길에 올라 19년 동안 온갖 고난을 겪으며 열국(列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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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소리 없는 아우성.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중략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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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장고와 불륜의 끝자락.
장고이야기 쌩뚱맞게 장고와 왠 불륜? 각설하고….소위 마카로니웨스턴이라는 이태리제 서부영화의 효시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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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각하의 몽진(蒙塵)
찐 다 쪄. 기상관측 이래 110년 만의 더위란다. 아무리 덥기로 먹고는 살아야겠고… 농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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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情)으로 본 소수의 행복과 다수의 불행.
정(情). 엽전들이 외국인들에게 가장 자랑스럽게 나타내는 말이다. 심지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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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TV로 본 영화.
내가 이런 썰을 풀려고 그랬는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다. 얼마 전부터 TV가 맛이 갔는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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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8000 (윤 대통령에게 드리는 충언(忠言6탄))
전용수 (윤 대통령에게 드리는 충언(忠言6탄))
막일꾼 (패악(悖惡)의 시작과 발악(發惡)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