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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살아서 돌아오시오!
언제부터 벼르던 일을 오늘은 꼭 치루고 말아야지… 야심찬 계획을 세운 것은 바로 앞집 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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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實利)와 명분(名分)
또 개가 사람을 물어 죽였단다. 소위 반려견이라며 주인으로부터 온갖 호사(豪奢)를 받아가며 귀여움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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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端宗)과 수양대군(首陽大君).
병약한 문종이 죽자 단종이 등극하지만 한명회의 계책대로 수양대군의 등극을 위한 정리작업이 시작되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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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어르신도 벌게 지셨나?
언제부터인가 아니 정확하게 곡학아세로 출세를 도모하는 어떤 작자가 광화문 현판문제를 들고 나온 이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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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청고소원(不敢請固所願).
부제: 조성구씨 내 말 좀 들어 보오!(3부) 따꺼! 좃따거! 오늘 강연은 좀 다른 화두로 하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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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2題(해. 달. 별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일중즉측(日中則昃), 월영즉식(月盈則食). 개~자~식~들!! 결국 설왕설래 하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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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규 우화(寓話): 세 마리 호랑이
부제: 지 발등 지가 찍은 文정권. “춘추시대 때 노(魯)나라에 힘이 장사인 변장자(卞莊子)라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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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예언의 적중 그리고…
엊그제만 하더라도 박근혜 검찰 출두와 구속에 대해 함구하던 야당 세력들이었다.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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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도 없는 영남과 호남의 의기(義氣) 그리고….
봉산개도우수가교(逢山開道遇水架橋)’,조조가 적벽대전에서 대패를 한 뒤 얼마 남지 않은 패잔병을 이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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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 없는 지나친 여권신장은 망국(亡國)의 첩경(捷徑).
부모님 슬하에 7남매였다. 625를 전후해 위로 형님, 누나 둘 그리고 나까지 넷은 전전(戰前)세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