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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염치와 시치미
‘시치미’를 뗀다는 말이 있다. 우리 선조들은 매 사냥을 즐겼다. 아예 관에서도 장려할 정도로 매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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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를 위한 49,000원 짜리 변명.
중국 후한시대에 양진(楊震)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형주자사(荊州刺史:훗날 삼국시대 때 유비가 조조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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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기와 귤.
‘사쿠라(櫻)’라는 말이 있다. ‘사쿠라’는 앵화(櫻花) 즉, 벚꽃이다. 벚꽃이 피는 시기는 지역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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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퇴비와 국회의원.
퇴비(堆肥)의 사전적 의미는 잡초를 비롯한 식물 또는 동물의 똥오줌을 혼합하고 썩혀 언덕처럼 쌓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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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와 가오리
고향의 사전적 의미는 조상 대대로 살아 온 곳 또는 자기가 태어나 자란 곳으로 되어 있다. 조부모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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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직필(董狐直筆)
조선사설은“1500만 유권자가 언론에 속아 투표했단 말인가”라는 제하의 정론직필을 올렸다. 즉, 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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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노느니 염불하기
귀촌 6년 차 아무리 귀촌이라고 하지만, 먹고 놀기만 할 수 없어 용돈벌이라도 해 보겠다고 금년 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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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나는 왕이로소이다.
이런 제목의 시도 있고 영화도 있었던 것 같던데….. 뭐 그걸 꼭 따라 하겠다는 게 아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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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용돈 벌기(1부)
먼저 본 썰을 써내려가기 앞서 몇 달 전 토론마당에 올린 썰부터 잠시 소개해야겠다. 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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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오늘은 뭘 해 먹나?
몇 달 전 가입한 카페에서 소위‘삼식이’문제로 다툰 적이 있었다. 15년 넘게 알고 지내던(번개팅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