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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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등이 얼마나 따뜻한 곳인지
BY 최 수니 ON 10. 21, 2012
아기 포대기를 하나 샀습니다.며칠 감기가 들려서 코가 막히면서 밤에 잠을 잘 못자는 아기를 안고고생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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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에 아들을 안고 듣는 웨딩마치
BY 최 수니 ON 10. 5, 2012
휴일이라 느긋하게 침대에 누워 책을 읽고 있는데딸의 방에서 경쾌한 웨딩마치 소리가 들려옵니다.휴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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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는 나의 보물일까? 빌려온 보물일까?
BY 최 수니 ON 9. 21, 2012
회사에서 금요일 월차를 받은 사위는 금 토 일을 몰아서식구들을 대리고 2박 3일 동안 본가에 다녀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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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뚱뚱하지 않습니다. 날씬한 편입니다.
BY 최 수니 ON 9. 14, 2012
엄마 나 너무 충격적인 메시지 받았어! 저녁마다 아기 목욕을 시키고 나면 카카오톡으로 시부모님께사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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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워야하나, 회사를 가야하나
BY 최 수니 ON 9. 3, 2012
“노약자나 임산부 그리고 마음이 약한 분은 뉴스 시청을 삼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송국에서 뉴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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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
BY 최 수니 ON 8. 7, 2012
건이가 태어 난지 이제 16개월이 되었습니다.오물거리며 밥 먹는 것도 예쁘고 잠자는 모습도 예쁘고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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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자 밥그릇을 들고 나다니는 주책 할머니
BY 최 수니 ON 7. 27, 2012
딸들이 어렸을 때 밥을 잘 먹지 않아서 우리 시어머니께서 밥그릇을 들고 놀이터까지 아이들을 따라가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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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할머니가 되면 어떠할 것 같습니까?
BY 최 수니 ON 7. 20, 2012
더~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작은 딸에게서 손자가 태어났다고 하니 다들 축하의 말을 합니다.이제 진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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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며
BY 최 수니 ON 7. 14, 2012
건이가 태어 난지 15개월이 지났습니다. 건이는 자기의 필요에 따라 응응 거리던지 손가락으로 가리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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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밖으로 나가 놀자~
BY 최 수니 ON 5. 15, 2012
건이는 이제 바깥세상에 대한 맛을 알았습니다. 누가 밖으로 나가는 것 같으면 함께 따라나가고 싶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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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등이 얼마나 따뜻한 곳인지

결혼기념일에 아들을 안고 듣는 웨딩마치

외손자는 나의 보물일까? 빌려온 보물일까?

저는 뚱뚱하지 않습니다. 날씬한 편입니다.

아이를 키워야하나, 회사를 가야하나

사랑은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

손자 밥그릇을 들고 나다니는 주책 할머니

더 할머니가 되면 어떠할 것 같습니까?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며

5월~ 밖으로 나가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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