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나는 왜 늘 아픈가: 건강 강박증에 던지는 닥터 구트의 유쾌한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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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소개

신경과 의사이자 의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구트 박사가 현대인의 건강 강박증을 진단하고 대안적 건강 가이드를 제시한다. 40대 초반에 접어들 무렵, 젊은 시절에 비해 체력과 지력이 점점 고갈되어 간다는 것을 느끼고 건강검진을 받기로 마음먹은 박사는 사뭇 압박적인 상담과 검사를 거치던 중 문득 유한한 삶을 온통 건강과 젊음에 대한 집착에 쏟아붓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일인지 하는 회의를 품게 된다. 그리하여 이 모든 사안을 비판적으로 따져 보기로 결심하고 여러 가지 취재와 조사, 내적 성찰에 매달린 끝에 『나는 왜 늘 아픈가』를 집필했다. 구트 박사는 현대 의학의 한계를 신랄하게 풍자하며 의학 전문가로서 건강검진, 식이요법, 약품, 유전자 검사, 운동, 예방접종,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등을 둘러싼 갖가지 의문을 유쾌하게 풀어 준다.

  • 작가 소개 : 크리스티안 구트

독일 바트퓌르몬트에서 태어난 크리스티안 구트는 마그데부르크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정신 분열병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를린에서 신경과 의사로 일했으며, 다양한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싣다가 마침내 과학 저널리즘을 공부하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200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의학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나서게 되었다. 현재 건강 잡지 『아포테켄 움샤우』,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 등과 같은 유력지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최근 의료 현장에도 복귀하여 신경과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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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manager

    2016년 5월 10일 at 10:57 오전

    마감된 이벤트는 참여자의 신원보호를 위해 비공개 댓글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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