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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망히 그를 떠나 보내며
故하영술作’마을’ 1978년어느날,그를처음만났습니다.그림을배우겠다고화실을찾아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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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음알음으로 찾은 그곳은…
주렁주렁내걸린온갖귀신스런(?)물건들로가뜩이나비좁은입구가더더욱심난하다.더러는바닥에나뒹굴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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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 의류가 몰려온다?
잘먹고,잘입고,잘살자는웰빙홍수시대에살고있다. 모든먹거리,입을거리,집단장에웰빙이란말이붙어야통하는세상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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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차, 도마위에 오르다.
옆차선에멈춰선육중한검은색승용차,나으리를태운관용차다.파리가낙상하리만치반질반질광발잘받아눈이부시다.짙은차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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庶子가 아니라 여전히 孝子입니다.
요며칠전서울면목동에있는한봉제공장엘다녀왔습니다.온기가가신휑한공간엔생산설비들만덩그러니비닐커버를뒤집어쓴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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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되어버린 위조달러
홍콩과LA,그리고뉴욕을무대로홍콩과미국의수다스런경찰이위조지폐밀매조직을타진하기위해 종횡무진하는액션코믹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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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 파뿌리’는 古典?
갈라진벽 얼마전중국간쑤성에서당나라시대에작성된이혼장(放妻書)이발견됐다하여화제가된적있습니다.이혼장원문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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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의 개처럼…
부석사일몰 말그대로다사다난했던한해가저물고있습니다. 각언론사는연례행사처럼2005년10대뉴스를발표합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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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城에서의 가슴 답답한 하루
기상예보대로라면진눈개비로아침출근길이어수선했어야맞다.06시30분,여명의경복궁은아주간간히눈비가흩날린뿐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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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그 가슴아린 흔적들
지난토요일,아무도살고있지않은시골집을다녀왔습니다. 1977년여름,시골부엌을캔버스에옮긴것입니다.(유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