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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처음 쓰는 글
느릿느릿산다는거 빈둥거리며산다는거 명상을위해서는참좋은일인것같다. 어제죽림굴성지에다녀왔다. 하루열곳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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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하는 일
내일이벌써11월첫날이네요. 시장에감이지천으로나왔습니다. 유난히감을좋아하는남편을위해감을샀습니다. 지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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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잠수를 탔더니….
세상을잘살기가참어렵습니다. 사람값을하기가얼마나어려운것인지… 이미블로그질을하는순간,책임에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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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들판에서
카미노가되어한국의순교성지를다닙니다. 미리말씀을드리고떠났건만 가을을타는건가걱정하는분도계시고 혹시나증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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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 소식
우리가살았던친교의근원은 어제는서울이었습니다 삼천포로간지금 아는사람이별로삼천포에없습니다. 그렇다고크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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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안녕
사진은2008년9월17일아침6시경부산해운대경치입니다. 9월14일추석날 홍콩에서며느리,예림,예서,아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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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추석
최근들어처음으로정말로쓸쓸한추석이될것같습니다. 사람을좋아하는저희는늘사람주변에서살아야하는모양입니다. 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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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디 진한 하루
지난일요일, 성지순례를처음시작한날, 길에대한도사베드로씨와함께길을떠났습니다. 모든일이뒤죽박죽인때,성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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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모양의 돼지고기 같은 것
비가추적추적내린다. 허리아픈베드로부부를모시고스님의생일밥을얻어먹으러갔다. 사실은생일밥이아니라베드로씨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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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그리다
<사진은해아래님의블러그에서따왔어요> 오늘왔어요.소리울에서삼천포로. 올라갈때는카라코람하이웨 […] READ MORE>>
소리울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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