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사진을찍다가보니까저렇게다보이고말았네요^^
세상에…전저아들을이세상에흠없이말짱하게낳아주었건만…
지난번추수감사절다음날아침에자동차사고가났다고하신것은기억하시지요?
저렇게머리에기~~다랗게상처가난흔적을볼때마다지금도제가슴이뜨금하답니다.
아들이어느날갑자기머리카락을다밀어버리고왔더라구요.
저한테말좀들었지요.글쎄…저게뭐예요?
코뼈부러진것도수술하였구요.감쪽같지요?
어저께에니카의생일이었답니다.벌써4살이되었네요.
태어났다고해서병원에달려가서보니까주먹만하였었는데…
예정일보다거의한달이나빨리세상구경을하러나와서
속으로은근히걱정을많이했었지요.팔삭동이란말이자꾸떠오르잖아요^^
그런데자기엄마보다더똑똑한것같아요.하하하…
이제는제영어발음도교정해줄정도로자라났으니참세월이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