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도 고행을 자처하는 사람들 [블로그타임스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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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8일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은 아리조나 콜마인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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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도 고행을 자처하는 인도인들 

내가 탄 아시아나에는 인도인들이 한국인들보다도 많이 타고 있다. 비행기를 타고 오는 동안 자그마치 12시간이 넘게 걸리는데도 아무도 털반을 벗는 사람은 없었다. 벗었다 다시 쓰는 사람도 없었다. 한번 벗으면 다시 쓰는데 문제가 있는 것 같았다. 장시간 한 좌석에 앉아 있다 보니 당연히 잠도 자야 한다… <계속>


남자현지사 생가지 

전설적인 여성 무장투쟁가 南慈賢(남자현). 47세란 고령으로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지만 남자 못지않은 배짱과 지혜로 무장투쟁과 군자금 조달 등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 특히 만주땅의 무장운동세력들이 당파싸움으로 궁극의 목표를 잃고 헤매고 있을 때 혈서로서 단합을 이뤄낸 신화의 주인공으로도… <계속>


당근과 채찍에 중독된 직장인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시벌로마라는 말이 있다. 중국 당나라 때 어느 나그네가 더운 여름날 길을 가다 밭에서 열심히 일하는 말 뒤에 서서 가혹하게 채찍질하는 농부를 보게 되었다. 안쓰러운 마음에 나그네는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왜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 거요?”하고 물으니 농부는 자고로 말이란 쉼없이 부려야 다른 생각을 하지… <계속>


말 잘하는 사람 

필력 좋은 사람들도 부럽지만 말솜씨 타고난 사람들도 부럽다. 대학 여러군데 강의도 하는 분이어서인지 재즈는 시다, 클래식과 재즈의 차이는 클래식은 엄격하고 재즈는 안엄격하다, 즉흥연주는 지금 한 순간이다, 아무리 녹음을 해서 그대로 연주한다 해도 같은 연주는 할 수 없다. 무대가 사라지면 약간의… <계속>


아픔 없는 세상에서  우리  언제고 다시 만나요 

우리동네의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직장생활을  마감한  김교장은 정말  모범으로 사신 분이다. 성당도 열심이었지만  영어반에서도 젊은 사람들을 제치고  손수 반장일을 맡아  크라스의 궂은 일들을  다 했다. 출석부 가져다 놓고  칠판닦기도  털어놓고   늘 반원들과 선생님의 불편함을  챙겨주고.  운동도… <계속>


혼자서 떠납니다 

몇년을 벼르던 ‘이스라엘. 요르단’ 여행을 2월중에 하기로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20명이 1년전부터 적금도 들고 준비를 했는데 파리 테러가 일어난후 한사람씩 한사람씩 ​포기하더니 여행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원도 남지 않아 취소 되어 버렸습니다.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던 나는 실망이 컸습니다. ​어쩌면… <계속>


부모인 당신은 아이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대가족 시절에는 집안 어른들에게서 대대손손 경험을 통해 육아법을 자연스럽게 전수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사회생활로 정신없이 바빠진데다 핵가족화로 인해 육아법을 학습할 기회조차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엄마들이 시행착오에 계속 빠지거나 잘못된… <계속>


같은 노년을 살아도 삶의 내용은… 

같은 물 이라도 담기는 그릇모양에 따라 그 모양새가 달라지는것과 마찬가지다. 같은 시간이라도 어떤 ‘틀’ 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모양이 될 수 있다. 같은 노년을 살아도 삶의 내용은 그 틀에 따라 서로가 아주 다른 것이 그 이유다. 그 틀은, 곧 우리들의 마음이며 생각이다. 나의 노년이 무료하거나… <계속>


뭘 좀 아는 어른들을 위한 Sexy 스캔들 

양평의 전원주택에서 평온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우진과 그의 조강지처 아내 고은. 오늘은 고은이 친정에 가는 날이자, 우진이 몰래 사귀고 있는 섹시한 모델 애인 제시카의 생일. 우진은 친구인 주일도 초대하고, 출장요리사까지 불러 완벽한 파티를 꿈꾸지만, 아내 고인이 갑자기 친정 나들이를 취소하고… <계속>


속시원히 풀어낸 여성의 좌설과 재도약 과정 

이 시대는 여성들에게 조선시대의 조신한 여성상 대신 일과 가정을 양수겸장하는 슈퍼우먼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준비야말로 진정한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았던가. 물론 준비되지 않은 삶이라면 그 숙제는 여성들에게 버거울 수밖에 없겠지만 말이다. 따라서 미리미리 시간을 내 학습과 훈련으로… <계속>


객실에 미니정원이 있는 게스트하우스 

재미있는 것은 방 한쪽의 문을 열면 미니 정원이 펼쳐진다는 점이다. 정원이라고 하기에는 지극히 초라한 규모이기는 해도 대나무가 몇 그루 심어져 있어 운치를 더해준다. 창문이 없기에 아마도 환기용으로 만들어진 듯한 데 밤에는 못 느꼈으나 날이 밝고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니 그 나름대로 멋이 느껴진다… <계속>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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