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길을 잃다

오월의햇살이고운출근길…

출근시간이다른사람들보다조금늦기때문에일층파킹랏은이미차들이꽉차여있어서

늘이층파킹랏에다차를놓아야합니다.

어제아침에이층파킹랏에서뜻밖의손님을만났습니다.

어허…어디로가려다가이곳에까지오게되었을까요?

서두르는폼이아니고…아주유유히걸어다니고있습니다.

이곳이자기들한테는위험한곳이라는것을전혀모르고있는듯…^^

가끔사람들도자기앞에놓여진길을가다가

샛길로들어갈때가있을것입니다.

그것이자의이든타의이든…

당신은지금어떠한길을걸어가고있나요?

조수미/사랑은꿈과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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