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겨울여행- Arches National Park에서…

어제저녁에하이웨이에서본저녁노을이바로저산위에걸렸었던거였어요.

LaSalMountains입니다.

아침8시30분경에찍은풍광입니다.

12월25일넷째날…여행의마지막날아침입니다.

호텔식당에서아침6시30분에와플2조각,오렌지쥬스,그리고커피로아침식사를하였습니다.

그리고크리스마스날의모압의아침은어떤분위기일까…하면서호텔주위를둘러보았습니다.

아주조그마한읍내처럼…조용하고깨끗한도시입니다.Moab.

그런다음에8시에오픈하는시간에맞추어서ArchesNationalPark으로갔습니다.

Moab에서약2마일정도떨어져있는곳에있는데국립공원앞으로는ColoradoRiver가유유히흐르고있습니다.

크리스마스날이라서국립공원도하루쉬는날입니다.

할수없이공원입구에있는안내지도를가지고돌아다니기로하였습니다.

입구에서부터만난한국인가정입니다.

산타모니카에서왔다는이들은저하고똑같이브라이스캐년과자이언캐년을둘러본다음에

이곳으로왔다는것이었습니다.

이곳저곳둘러보면서잠시잠시스쳐지나가면서가족사진도찍어주었습니다.

어떤곳에서는풍경을넣어서전체사진도찍어주고,

‘자.이번엔얼굴만크게찍을께요.행복한가정이란제목입니다…’

하면서모두가웃는얼굴만크게확대하여서찍어주기도했습니다.

그들의분위기로보아서는미국에온지얼마되지않은것같았지만,

아들,딸,엄마,아빠…평범한일가족으로부터제가받았던것은,

아…이들은앞으로참잘살겠구나..하는강한느낌이었습니다.

진실한눈빛을가진아빠,꾸미지않은소탈한엄마,그리고때묻지않은동심속의아들,딸…

ThreeGossips(1,MoabTongue2,SlickRock3,DeweyBridgeMember)

SaltValley…광활한대지..넓기도엄청넓습니다.그뒤로보이는LaSalMountains.

CourthouseTowers….바로앞에지나가는자동차를보시면이돌덩어리가얼마나큰지아시겠지요?

BalancedRock….저꼭대기에있는바위가금방떨어질것같았는데…

어떻게저렇게하고수천년..을버티고있을까요?

제가이곳에다이름을지었답니다.

‘천국으로가는계단’이라고…..

얕으마한산을올라가서저계단끝에올라서면바로아래사진의돌모양이저만치에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텍사스에서왔다는한국인유학생가정을만났었는데…

사진을찍으면서이곳이꼭천국으로가는길같지않으세요?했더니,하하하…하고웃었습니다.

역시SaltValley입니다.

SkylineArch입니다.아래사진은그부분만확대하여보았습니다.

아치의넓이는71ft(21.6M),높이는33.5ft(10.2M)라고합니다.

제가무슨말을더할수있을까요?

이광활한대지위에우뚝우뚝서있는바위덩어리들…캐년…캐년…

이숨막히도록아름다움앞에서무슨표현을할수있을까요?

저자연의신비앞에서….아무말도할수가없습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