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yondeChellyNorthRim의마지막방문지에서
달랑하나만주차하여있는제차가마치현재의제모습같습니다.
계획없이떠난여행이었지만
쓸이야기는아직도많이있는데….
당분간쉬고싶다는생각도듭니다.
그냥…아무것도하고싶지가않다…라는생각이들때가있잖아요.
지난5주간동안주말을제외하고하루도빠짐없이글을쓴것은
5주간동안교육을받아야하는이웃님을위한약속때문이었습니다.
물론이것은제가먼저이야기한것이니까저의일방적인약속이될수도있었겠지만…
딱딱한하루의일과가끝난다음편안히쉬는시간에
블로그에들어와서글을읽게하여주고픈마음으로글을쓰기시작하였는데….
최근2주일동안은저에게일어난일때문에힘든상황에서글을쓰게되었습니다.
그래서밝고좋은글이되지못하여서많이미안한마음이듭니다.
그래도….
오늘올리는이글로써’약속’은끝까지지키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