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ayenta라는 도시에서…

MonumentValley에가기위하여예약하여둔모텔이있는Kayenta에도착한것은오후4시30분경이었습니다.

체크인을하고방에들어서자마자커피를내리면서그동안에쌀을씻어서전기밥솥에올려놓았습니다.

먼저MonumentValley에가서석양속에서있는돌덩어리들을본다음에돌아와서저녁을먹을예정입니다.

구수한커피향이방안에퍼지면서피로가확온몸에퍼지는것같았지만,

의자에편안히앉아서커피를마셨습니다.

흠…이제이커피를다마시고나서그곳을찾아가면될것입니다.

모텔에도착하였을때는엄청바람이많이불었습니다.

세도나를하이킹할때에는아마90도가넘었을텐데…

이곳하고기온이많이차이가집니다.

그래서긴청바지와긴팔의얇은자켓으로갈아입고방을나섰습니다.

모텔에서22마일만가면드뎌그렇게보고싶어하던곳을볼것이라서기대가컸습니다.

마치MonumentValley의수문장처럼그곳을찾아가는길가에서있는케년입니다.

어디가나저렇게인디언보호지역은철조망이쳐져있습니다.

그철조망안으로있는집들은인디언들이살고있는집들입니다.

우리들은절대들어갈수없는….^^

드뎌…VisitorCenter앞쪽에서보았습니다.

감탄으로…

이름들은다음에사진을더많이올릴때명시하겠습니다.

허허벌판에서있는돌덩어리들…케년들…

바람이많이불어서모래바람이얼굴을스칩니다.

덜덜떨리고…할수없이차의트렁크안에있던여벌의자켓을위에더걸쳤는데도떨립니다.

그래도해지는속에서저돌들의변하는모습들을놓치고싶지않아

그곳을떠나고싶은마음이들지않았습니다.

그곳에서안내를하는인디언의이야기로는일반승용차로는저안에돌아다닐수가없답니다.

거친도로와모래들이많이있어서…

그래서다음날아침8시30분에2시간30분동안가이드와같이다니는것으로예약을하였습니다.

모텔로돌아와서저녁을먹는데도자꾸떨리고몸의상태가별로인것을느꼈습니다.

그래서식사후에비상으로들고다니는에드빌두알을먹고일찌감치자리에들었습니다.

내일도이렇게아프면안되는데….

여행지에서몸의컨디션이좋지않은것은첨있는일입니다.

아마도낮과저녁의기온이너무차이가져서저녁에MonumentValley에서많이떨어서그런것같습니다.

괜시리….마음까지도아퍼지는것같은밤이었습니다.

그래도자꾸만제눈앞에는아까보았던돌덩어리들이환영처럼왔다갔다하였습니다.

그렇게그들의그림자들을뒤쫓으면서뒤척이다가깊은잠에빠졌습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