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Live at Desert

WhiteSands에있는CottonWood에앉아있는새….

흔히사막에는아무것도살아있는것이없다고들생각하실것입니다.

그런데그렇지가않다는것을이번에알게되었습니다.

그날보았을때는사막에서이렇게자란다는것이신기해서많이찍기는하였지만,

막상사진을정리하면서보니까…어딘지모르게삭막합니다.

일반땅에서자라나는나무와화려한꽃에비할수는없겠지만,

사막에도이렇게소중한생명이있다는것을알리고싶어서몇개올립니다.

새가앉아있던수백년된CottonWood나무입니다.

이Yucca나무는바람에의해앞으로나아가는모래언덕을따라갈만큼빨리위로자라난다고합니다.

역시바람의방향에따라Yucca나무의꽃기둥의방향이다다릅니다.

두그루의나무중에왼쪽으로있는나무가100여년되었다는CottonWood입니다.

열매같은것이매달려있어서확대하여보았습니다.

꼬마가있는나무의열매(?)를확대하여보았습니다.꽃같기도하고요….

역시저나무가맺고있는꽃송이를크게하여보았더니…참아름답습니다.

이것도저위의나무에매달린것을확대하여본것입니다.

이나무는수백년된SkunkSumac나무입니다.

저나무가자라고있는하얀부분을만져보았더니석고덩어리였습니다.

그런데도저단단한석고속에서나무가뿌리를번성한다니…

사막에서피어난…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