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아침8시경출발하여프리웨이를거의8시간을달려서도착한HuntingtonBeach입니다.
이곳은SurfCity라고도하지요.
거침없이밀어닥치는파도와그파도위를날으듯이타는사람들.
고운모래밭이10마일정도나되도록끝없이이어지는해변가…
우리가도착하였을때는오후4시가조금넘은시간인지라
바닷바람이억세게불어해변가의모래밭을걸어다니기에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에니카와둘째딸은맨발로물속을걸어다니더군요.
발이엄청시려웠을텐데도신이나서물속을첨벙첨벙뛰어다니던에니카…
모래위에자기이름을써놓은에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