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번의 결혼 리허설–27 Dresses

‘제인’이라는이름만큼이나평범한삶을살아가고있는저를소개해요.

결혼하기딱좋은나이에아늑한아파트와누구나부러워하는직장,

거기에사교적인성격까지남들은저를보고성공한뉴요커라하지만실상은아니예요.

저의주체할수없는오지랖때문에남들챙기기에바빠정작저의사랑과행복은찾을수없으니까요.

특히,하루가멀다하고벌어지는결혼들러리는저의필수코스죠.

두탕씩은물론이고결혼식장을오가는택시안에서옷갈아입는것도예사가되어버렸어요.

그날도정신없이두개의결혼식을오가다저의빡빡한결혼스케줄이적혀있는다이어리를잊어버렸어요.

오~이런!

하지만다행히다이어리를돌려준다는연락이왔어요.

그런데다이어리를돌려주는이남자며칠전결혼식장에서만난그까칠남.

더욱이저에게접근하는그에게수상한냄새가나네요.

한편,저의유일한동생이자저의모든것을양보했던동생테스가유럽에서돌아오면서

저의완벽했던삶이뒤죽박죽엉켜버렸어요.

바로제가오랫동안오매불망짝사랑했던완소매력남조지가초절정섹시녀테스에게한눈에반해버린거죠.

오마이갓!

이제껏남들을위해살아왔던결과가이거라니허탈감이몰려오네요.

그래서결심했어요.그동안놓쳤던저의사랑과행복을잡겠다고…

하지만오지랖의여왕인제가과연찾을수있을까요?

<이상은네이버에서발체한내용입니다>

이영화를보면서하도재미있는장면들이많이나와서

저는가끔씩손벽을치면서박장대소를하였답니다.

음….하이킹을한다음에첫회를본영화라서극장안에사람들도별로없었고…

자석도제일중간에앉아서느긋하게즐겼습니다.

까칠남캐빈은뉴욕저널리즘의기자.

결국한바탕소동이일어나면서캐빈과제인은결혼을합니다.

해변가에서…그동안제인이들러리를서면서입었던27종류의옷을27명의들러리가서면서입었죠.

제가코미디로맨스영화를즐겨하는것도이래서죠.

부담없고,즐겁고…그러면서생각도할수있는….^^

게다가거의해피엔딩으로끝이나죠.

우울할때…언잖을때그럴때이런영화를보시라고말씀드리고싶네요.

그럼스트레스가확~~~날라갈텐데…

환하게웃는두젊은이들이유난히싱그럽게보입니다.

Director:AnneFletcher

Writer:AlineBroshMcKenna

Cast:KatherineHeigl(Jane)

JamesMarsden(Kevin)

CharliBarcena,JudyGreer

Country:USA

Genre:Comedy/Romance

ReleaseDate:18Jan.2008

Runtime:110min.

naver.com에서사진을도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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