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봄을거쳐서두번갔었던곳…
그래서여름과가을에한번쯤꼭다시찾아가고픈곳…CanyonDeChelly
수천년전에저거대한암석아래에서농사를지었었던인디언들의자취는이제없다.
보통관람자들도흔치않은한적한모뉴먼트이다.
그러나나는저곳이좋다.
한겨울..혼자서타박타박걸었었던저길…
다시걷고싶다.저길을.
차로가자면왕복20시간이더걸리는저곳을가고싶은것은
그당시의내마음을다시되돌아보고싶기때문인지도모른다.
춥다…
그때를생각하면참으로많이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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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시작하는연휴를맞아며칠여행계획을세웠었는데
갑자기날씨가심상치않아서어떻게할까…생각중이다.
몇군데를갈려고하였었는데그중에서도이곳은제외되었다.
인디언보호구역안에있는데다가
일반인들은들어갈수없는곳이기때문이다.
애리조나주에있는CoalMineCanyon인데우리집에서약5시간정도가면있다.
아쉬운마음으로사진작가인TomNarwid의작품몇가지를올린다.
CoalMineCanyon,AZ
TheNavajoname,HonooJi,referstothesaw-toothed
orjaggederosionoccurningatthehighpartsofCoalMineCanyon.
ItsdeepvariedcolorscutsintotheMesaVerde
andMancosShaleswithscenicvaluesimilartoBryceCanyonNat’lParkinUtah.
TheCanyonheadsabruptlyinCoalMineMesa,17milessoutheastofTubaCity,
andrunsnorth15milestojoinBlu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