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남자들대로,여자는여자들대로베스트드레서를뽑는시간이있었습니다.
누가추천하는것도아니고본인들이직접나가서경쟁에참가하였는데,
여자들은약20여명이일일이개성있게자기소개를하는바람에모두들배꼽을잡고웃었습니다.
끝까지남은3명의결승진출자중에서한명을뽑아우승자에게는$50.00짜리상품권을주었지요.
한해를마무리하는크리스마스파티도끝냈고,
이제점점한해가기울어가고있는싯점입니다.
이런시간이면괜시레지나간일들이겹쳐떠올려지기도하고,
또다가올새해에는실수하지않고,후회하지도않을시간들을갖어보자는다짐을하기도합니다.
내계획대로,내마음대로살아지지않겠지만요.
이번에아이들이오면우리는또얼마나많은시간동안머리를맞대고
우리들이보냈던지난시간들과또앞으로올시간들에대해서이야기를할까요?
아직도내가슴속에사랑할수있다는뜨거움이타올라목이멥니다.
내가언제까지이아이들을온전히볼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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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싶은이야기가참많이있는데….^^
이제배추가소금에알맞게절여졌나확인해야할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