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빌에서아스펜에도착하면서까지의풍광들.
글쎄…내눈에는좋았던것들이다.
글을쓰기위해지금이사진들을정리하자니
사진을디카에담으면서주위의풍경들과함께느꼈던
생각들이떠오른다.
아스펜에들어서자마자먼저VisitorCenter를찾아갔다.
몇가지를알아본후,그곳에서알려준아담한호스텔에들어섰을때는,
핫풀인지뜰안에있던수영장에서수영을하는사람도보였고,
잔디밭의자에누워선텐을하고있던남자가손을들어하이를하였고,
호스텔복도에는조지아오키프의그림이걸려있었다.
오키프의그림을보는순간,
오랫동안운전하던피로가확풀리는듯하면서반가웠다.
호스텔이라보통2인용,4인용의방들이있었지만,
다행히독방도있어서그독방을예약한후에,
어두워지기전에아스펜시내를둘러보기위해곧바로나섰다.
차는호스텔에두고,걸어서….^^
9/21/2011,여행다섯쨋날,
리드빌에서아스펜까지의길위에서
느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