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떠나기전에고스트랜치에서가까운’고스트랜치안내센터’를둘러본다.
언제다시이곳에올수있으랴.
앞으로다시는올일이없을것이다.
그러니하나라도놓치고싶지않다.
될수있는한,많이보고,많이느끼고,
그리고빠져들고싶을뿐이다.
안내센터를나와애비큐를향해서달린다.
애비큐에있는조지아오키프의화실을보고타오스로향할것이다.
애비큐로가는길에만난강,
차마강(chamariver)이다.
조지아오키프가그린차마강.
그때는강물빛이저랬을까.
물어물어찾아간애비큐화실입구는굳게닫혀있었다.
그안에안내원복장을한사람이왔다갔다하기에물어보니투어를해야만들어올수있단다.
역시투어시간은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