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21

저는얼마전부터아마란스차를마십니다.

속이편안한게좋네요.

검은콩을갈아콩물을빼고난찌거기를어쩌나요?

땅콩을잘게갈아섞어서구워봤어요.

콩을이렇게쿠키처럼구으니참먹기좋습니다.

커피와잘어울리고요.

아마란스차는잘어울릴뿐아니라건강에더좋겠지요.

오븐에구워보기도하고치즈를얹어커피와먹어보기도하고요.

아마란스차와함께먹어보네요.

아유~

사진이이렇게나오니숨고싶어요….

실제도안이쁘지만요.ㅋ~

이번에는아무렇게나대추를섞은반죽을팬에편다음주욱금을그어그릴에구웠지요.

블로그앞에있다가태웠답니다.

다행이조금만타서안탄부분을먹어봅니다.

우와~~

고소합니다.

간식으로검은콩을뻥튀기한걸드시던데저는입맛에맞지않아못먹겠더군요.

그런데그보다먹기가좋아서정말좋군요!!!

2015.9.21”에 대한 12개의 생각

  1. 선화

    예원님이젤로미인이던데요?ㅋ~~증말로!!!

    아니죙일집에서요리만하시남요?
    못하는게없으신…^^

    저는찌꺼기는무조건모았다나무들에게줍니다/확연히다름!!

    하루가어찌나짧은지요~넘바빠서리…
    가을은깊어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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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睿元예원

    ㅋㅋ
    립서비스하셔도궁물이없슴네돠~~~~
    넘하는일이없어서요.
    냉장고정리하다가콩비지가있길래처리했네요.
    선화님은오늘뭐맛난거하셨나요?
    세련된요리를무엇하셨을까궁금함네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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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선화

    립서비스아닌데요?
    나이보다도훨~젊어보이공~ㅎㅎㅎ

    오늘요?강된장으로밥을쓰싹비벼서..(세련하고는거리먼~ㅎ)
    더덕구이랑명란젓(제가좋아하는)과요

    암튼조블이잘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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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좋은날

    요리잘하는부인을얻는일은
    남자들의로망이지요.

    이렇게날마다무슨맛난음식을
    그것도모양새이쁘게만든다는것은여간해서힘든일일진데
    바깥양반복터졌시유~~~

    저렇게정선된음식이면뭐가진수고성찬이겠습니껴?ㅎㅎ

    시방막토마토와복숭아를자판옆에다가져다놓는안해.
    항상잊지않고[고마워유.]를등뒤에다전합니다.

    진짜고마운일이지요.
    눈치코치발치까지전전긍긍하는이나이에삼식이가판치는나라에서
    예원님바깥양반이나나같은사람.

    이작고소소함에피어나는금실.
    아무나하지못할행복의근원입니다유.ㅎ

    황혼기에
    이만한복이또어디에있답디까?

    이거이..나가시방뭔8불출짓꺼리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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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njel02

    예원님은요라면요리간식까지응용해서맛있있겠어요
    집에있으면입이심심해먹을것을찾는데예원님비스킷맛있을것같아요

    차와곁드려잘먹고갑니다
    예원님을거리에서만나면모르겠지요?
    예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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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바위

    콩찌꺼기와땅콩과의만남,
    쿠키를만들었다니맛있겠는데요.
    부침개로도좋을듯합니다.ㅎㅎ

    맛깔스런음식들구경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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