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고찍히고-
2010,11,12일의오후경복궁의근정전경회루,향원정에는사람들로붐빈다
관광하는내,외국인도많았지만마침광화문,근정전과경회루의야간개장
이이날로끝나는날인탓도있었다.
요즘에는어디에가거나사진을찍는사람들이있기마련이지만이렇게많은
사람들이한곳에서촹영경주를하는것은처음본다.이날에는특히경회루에
는낮부터촬영포인트사수에열을올리고있었다
나와같은얼뻥한사람은도저히자리를찾지못해이리저리배회하면서삼
각대도펼치지못한채돌아다닌오후,할수없이허리에차고온조그만디
카로만족하는수밖에없었다.
요즈음엔사진촬영인구가예상보다더욱많아서사진찍는다는말을하기가
겁이난다.모두들장비도좋고차림도좋고,실력도보통이아니다나처럼
엉성한장비에차림으로는다니기도남새스럽다
그저조용히산으로들로호젓이다닐일이다.이벤트가있을때에도주머니에
똑딱이를사랑해줄일이다똑딱이는여러면에서좋다.휴대시에도쓰임새에도
그리고화질도예상보다좋고초보에게는더욱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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