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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진시황 무덤이 있는 지방의 이름을 가진 레스토랑에서 점심 약속을 했다. 블랙톤으로 절제의 느낌을 갖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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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
1. 실화. 멕시코에서 쿠바까지 가는 20인승 경비행기를 탄 친구가 있었다. 날씨는 더운데 천장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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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래나?
1. 광화문 쌍도끼파와 강남 면도칼파가 싸움이 붙었다. 이 과정에서 면도칼파의 두목이 어깨에 도끼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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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버릇을 어찌 하오리까?
위의 사진은 우리 큰 놈이 바지를 벗어 놓은 모습이다. 언제나 이 모양, 이 꼴이다. 아무리 야단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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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둔갑술의 야옹이
까만 색의 자비와 노란 줄무늬의 사라는 우아한 걸음걸이와 관심없는 표정으로 나와 첫 대면을 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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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유형
1. 꼬부랑 할머니. 꼬부랑 할머니는 봄이면 나물의 씨가 마를 때까지 캐댄다. 나의 집 앞으로는 낮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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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호텔에서 조찬모임
폼생폼사 우리 시누이가 기분도 꿀꿀한데 w호텔에서 사업 아이디어 조찬 모임을 하잔다. 것도 둘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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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바람 불고 한가한 저녁에 일본인 손님이 들어왔다. "가와이, 가와이"를 연발하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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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짜증~
일요일이건만 아침부터 서둘러서 식구들 밥 다 먹인 후에 TV 앞에 자리잡고 앉았는데 왠지 어제부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