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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벗기
아들은 초조해했다. 15일간입벌리기 운동을 했는데 만약 아직도 더 하라면 자기는 못견딜 것 같다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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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키아
장 미쉘 바스키아. 낙서화로 유명해진 슬럼가 출신의 흑인화가. 검은 피카소로 불리기도 한다. 그 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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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확실히 덜 덥다
어젯밤 마트에서 우연히 만났던 란을 오늘 국민은행에서 또 마주치게 된다. 포동포동한 그녀는 만나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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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집
양곱창을 먹으러 간다지만 실제가서 먹는 건 양과 대창이다. 구이로 곱창을 먹어본기억이 없다. 부산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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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독일여성이 "째진 눈" 이라고 뱉어낸 말이 참 가당치도 않다. 일부 극우자들의 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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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
바람이 몹시 불었다.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길에 담벼락을 손가락으로 쭈욱 훑으며 걸어오는 꼬마를 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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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헌
청담동 몽중헌. 02) 3446-7887 안국동 몽중헌. 02) 730-2051 인천공항 몽중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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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가족
부산서 오래된 원산면옥을 갔다. 이를 묶고 있는 아들이 냉면 국물을 먹고 싶다길래 우야던동 먹여보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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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海島)
부산에 아주잘 하는 초밥집이 있다길래 형부를 모시고 가게 되었다. 10년 전부터 단골이라는 형부말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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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벨벳(Red Velvet0
예쁜 컵케익점을 발견했다. 마음에 쏙드는 집이다. 뉴욕의 메그놀리아보다 더 마음에 든다. 맛에는 메 […] READ MORE>>